갑상선암 초기 증상

여성 발병률 높은 갑상선암 초기증상 없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특히 갑상선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로 알려졌습니다.무엇보다도 갑상선암 증상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본인이 갑상선암이라고 생각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갑상선암 초기 증상 및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종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살펴보면 우선 목에 톡증이 느껴지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다가 혹이 커져서 기도나 식도를 누르다보니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음식물 섭취하는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또한 갑상선암 초기증상으로 신경 침범하여 쉰 목소리가 나타나는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으로 목에 압박감이 느껴지게 되고 침을 삼키는것이 어려워집니다.문제는 이런것들을 단순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라고 생기고 그냥 넘긴다는것이죠.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들도 모두 갑상선암 초기증상이기에 혹시라도 평소와 다른 목통증이 느껴진다거나 목소리가 쉰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튀어나온 부분 즉 울대의 2-3cm 아래에 나비모양을 한 장기를 말하는데요.여기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은 인체 대사 과정을 촉진시켜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그리고 갑상선암이란 이 갑상선에 생긴 암을 뜻합니다.

 

 

갑상선암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를 받게 되면 예후가 좋거든요.허나 아무리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해도 치료를 미루거나 받지 않게 되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치료가 어려워지게 됩니다.그래서 조기진단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갑상선암에 무려 5배 정도 잘 걸리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아직까지 그 이유에 대하여 밝혀진것은 없습니다.허나 일반적인 갑상선암 원인으로는 목 주변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라 할 수 있는데요.

 

 

방사선 누출사고가 있거나 방사선에 노출된 나이가 어릴수록 노출량과 비례하여 갑상선암 발병 위험도가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특히 일부 갑상선암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이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받는 방사선과 관련하여 과다 노출을 피하는것이 좋고 소아기에는 머리와 목 부위가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게끔 해야합니다.

 

 

갑상선암 생존율이 높다고 하지만 그래도 암입니다.게다가 재발률도 높은편이라 할 수 있는데요.하여간 앞서 알려드린 갑상선암 초기증상 쉰목소리,음식물 삼키키 어려움,목에 혹이 만져지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갑상선암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이런 증상이 모두 갑상선암 증상은 아닙니다.일반 감염,양성 결절,그리고 다른 여러질환들이 이런 증상을 나타낼 수 있거든요.그래서 뭐든지 의심되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병원 가셔서 전문의 만나 제대로 검진을 받는게 좋다는것입니다.

 

갑상선암 종류에 대하여

 

 

갑상선암은 유두상암,수질암,분화암,여포암으로 나뉘는데요.우선 분화암은 갑상성 호르몬 생성과 관련이 있는 선 조직에 발병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질암은 칼슘대사와 관련이 있는 조직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분화암은 갑상선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두암과 여포암이 분화암에 해당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유두암은 30~4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이가 없을 경우에는 예후가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암세포의 성숙정도인 분화도에 따라서 분화암과 미분화암으로 구분이 되는데요.성숙이 잘 된 분화암은 정상세포를 많이 닮고 있고 미분화암은 미성숙한 형태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포암은 40~50대 여성에게 나타나는 갑상선암으로서 혈관을 따라서 뼈나 뇌 그리고 폐등으로 전이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수질암은 30~60대까지 두루 나타는 갑상선암으로서 특별한 증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지만 갑상선암 증상으로 갑상선 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갑상선암 종류가 다양합니다.게다가 분류에 따라 병기가 다르기에 동일한 암으로 치료하면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뭐든 내 몸에 이상 신호가 느껴진다면 괜히 두렵고 무서워서 병원을 안 가기보다는 빠른 시일내에 가서 제대로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은?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보세요.첫번째 음식은 생강입니다.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혈액순환에도 좋고 신진대사 촉진시켜주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졌는데요.암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성분이 있고 비정상적인 혈관신생을 억제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가버섯을 섭취해보세요.차가버섯이 갑상선암에 아주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높기때문입니다.이때문에 활성산소 제거하고 면역력 높이는데 좋습니다.

 

 

브로콜리도 좋습니다.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제 효과가 뛰어나다보니 갑상선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콩을 섭취해보세요.콩에는 여성 호르몬 성분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하게 들어있어거 갑상선 질환으로 호르몬제 섭취하는 분들에게 좋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근도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입니다.당근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유해 산소가 세포 손상시키는것을 막아주기에 암을 예방합니다.

 

 

갑상선암 피해야 되는 음식도 있을까요? 그건 아닙니다.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능 요오드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은 해조류를 피해야하기는 하지만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끝난 후에는 해조류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해조류 복용과 갑상선암 재발과는 관련이 없거든요.허나 너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섭취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